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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책 도서 추천 다동력 즐기는것 만이 전부다

by 감정검색 2023. 5. 18.

다동력

즐기는 것만이 전부다 

하지 않을 일 정하기

싫증 나면 즉시 버린다.

프로그래머의 세계에는  바퀴의 재발명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이미 바쿠라는 편리한 도구가 존재하는데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바퀴를 개발하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은 없다는 의미다.

3년 동안 참고 허드렛일을 한다면

"다음 기술을 가르쳐 주마 "라고 말하는 스승 밑에서 일해서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인생에서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시간을 줄여 나가자.
이를 위해서는 '하지않을 일을 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자신이 흥미를 느끼는것, 좋아하는 것

빠져들 수 있는 것에 순수하게 몰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금전적이 이익으로 연결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의사람들의 시선이나 상식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가장 흥미가 이끄는 대로 이유 따위 생각하지 않고 몰두하다 보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곱셉 효과를 일으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상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자신의 손으로 제한해 버리는 것은 아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철저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하루를 가득 채우고 인생을 달리는 편이 훨씬 행복합니다.

 

 
다동력
이 책에서 저자는 수십, 수백 개에 이르는 일과 놀이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한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전부 소개했다.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힘인 ‘다동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 자신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 것. 저자는 목적을 두고 일을 벌이거나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에 목적 따위는 없다고 외친다. 그는 단지 하고 싶은 일과 즐거운 것들을 끊임없이 기획하는데,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연결돼 곱셈 효과를 일으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동력을 발휘해 수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나 자신의 시간’을 갖는다. 저자는 로봇이 빼앗지 못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
출판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8.04.20

 

"다동력"을 발휘하며 행동할 때 

여러분의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매일매일을 흥분과 두근거림으로 가득 채우며

인생을 1초의 낭비도 없이 전부 사용합시다.

 

손으로 만든 도시락보다 냉동식품이 더 맛있다.

'적당히 해서는 안돼'라는 선입견도 버려라.

 

직함을 세 개 가지면 여러분의 가치는 1만 배가 된다.

푹 빠져들었다가 싫증 내기를 반복하라.

먼저 한 가지 일에 푹 빠져들어라.

'빠져드는 것'도 재능이다.

균형 따위 생각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열광하자.

쉽게 싫증 내는 사람일수록 성장한다.

'싫증 낸다'는 것은 성장의 증표다 끊임없이 싫증 내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

인생에서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정하자.

 

전화를 거는 사람과는 일하지 마라

기술의 진보에 역행해 '타인의 시간'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타인의 시선 의식하기를 그만두지 않으면

'나 자신의 시간'을 살 수 없다.  이상한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나 자신의 시간'을 살기 위해서는 '상대하지 않을 사람'도 명확히 해야 된다.

 

할 일을 고르는 용기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한다. 모른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자기 전문 분야 이외의 정보나 지식은 물어보면 되며, 인터넷에서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다.

회의 99퍼센트는 필요 없다. 회의는 짧게 잘 자야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다.

 

단언컨대 아무도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다.

인생의 목적 따위는 필요 없다.

지금을 즐기는 것만이 전부다

하와이에 별장 따위 갖지 마라.

예측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은 따분하다.

 

 

다동력은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 내는 힘을 말한다.

과거에는 다동력이 부정적인 능력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다동력을 업무에 활용한 상황은 많지 않았고, 다동력을 지닌 사람은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대에는 다동력이 가장 필요한 능력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설명하려 한다.

 

시대는 크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산업과 산업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시대다.

그런 시대에 이치로 선수 같은 재능을 지니지 못한 사람이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버린다면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정보 자체에는 의미가 없다.

 

일단 도전하고 보는 행동력과 아이디어를 진화시키는 힘이 요구된다.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종이에 전부 적어 보자

혹시 누군가가 이미 발명한 기술이나 노하우를 처음부터 만들어 내려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일을 하고 있는가?

스승이나 상사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허드렛일을 하거나 수업하고 잇는 사람은 빨리 독립하자.

 

일단 시작해 버리면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는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여러분을 대체할 사람이 있는 한 여러분의 몸값은 오르지 않는다.

복수의 직함을 곱해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존재가 되자.

온갖 산업의 장벽이 무너진 지금 하나의 직함에 집착하면 안 된다.

 

다이아몬드가 왜 가치가 있을까?

그것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드물기 때문이다. 복수의 직함을 곱하면 여러분은 찾아보기 힘든 존재가 되며,

결과적으로 가치가 상승한다.

내 경우에는 일과 놀이에 경계선을 긋지 않고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만날 때마다 계속해서 뛰어든 결과

무수한 다리를 동시에 걸치고 살게 되었다.

이상이어도 좋으니 원하는 직함을 적어보자.

그 직함을 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만 시간을 내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자.

즉시 시작하고 달리면서 생각하자.

 

다동력의 원천은 호기심과 집중력이다.

이 두 가지를 익히려면 빠져들었다가 '싫증내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싫증 낸다는 것은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다.

싫증 나면 즉시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80점을 받는 데 성공하면 그 일에 싫증을 느낄 때가 많다.

어는 정도 빠져들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얻을 수 있다.

이 단계에 이르렀으면 긴 서울을 들여 100점을 받는데 집착하기보다 다음 분야로 넘어가는 편이

새로운 발견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성장이 빠르거나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사람은 다들 '쉽게 싫증 내는' 성격이다.

쉽게 싫증 내지만 다년간에 무시무시한 기세로 열중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이 지식과 경험은 업무에 도움을 주는 무기가 된다.

일단 깊게 빠져들고 깔끔하게 다음 관심사로 넘어간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이렇게 해서 80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여러 개 가진 사람이 강자가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시간을 줄여 나가자.
이를 위해서는 '하지 않을 일'을 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하기 싫은 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효율도 나빠지고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다.

나에게나 여러분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나는 주위가 산만하지만, 재미있는 일에는 몇 시간이라도 집중할 수 있다.

전화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나의 시간을 빼앗는 존재다.

일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리면 하던 일을 강제로 중단하게 되며, 그 결과 리듬이 끊겨 버린다.

참고로 발신 이력은 여러분의 피해자 목록이다.

나는 내가 흥미를 느끼는 사람하고만 만난다.

재미없는 사람, 짜증 나는 사람 그리고 내게 전화를 거는 사람처럼 '나 자신의 시간'을 빼앗는 상대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둔다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정해 놓으라고 말했는데,

상대하지 않을 사람을 명확히 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모두와 무난한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비위를 맞추며 살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 끝나 버린다.

 

내일 이후의 일정을 살펴보자 

만나는 것이 기대되지 않는 사람은 없는가?

상대하지 않을 사람을 정하는 것이 당신의 삶의 방식을 결정한다.

하지 않기로 결정함으로써 나아가야 할 길이 나타나는 것이다.

간결한 문장을 쓰는 연습 짤막하게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자.

일이 느린 사람은 백이면 백 모두 리듬이 나쁘다.

중요한 것은 속도 보다 리듬이다.

파워포인트로 만든 쓸데없이 용량이 큰 파일이나 몇 페이지에 이르는 PDF파일을 이메일로 첨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짜증이 난다. (중략)

처음부터 결론을 말하면 된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킨다.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싶을 때 전부 해 버리는 습관을 들이자.
언제까지나 젊게 사는 60대가 있는 반면에

노인 같은 20대도 있다.


인간의 노화는 나이를 먹었을 때가 아닌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는 순간 시작된다.

언제까지나 세 살배기 아이처럼 호기심을 품고 살자.

새로운 것에 흥미를 잃어버리면 10대도 노인이며, 새로운 자극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면 60세도 젊은이다.

기술은 연령 차이를 단번에 평평하게 만들었다.

나는 다양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비즈니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난다든가

인맥이 넓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행동하지 않는다.

그저 즐거우니까 그렇게 할 뿐이다.

애초에 나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싶다  인맥을 넓히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지 않는다.

그저 재미있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 결과 우연처럼 아이디어가 솟아나 일과 연결되고 놀이와도 연결된다.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로 가득 채우려고 노력한다.

어떤 구체적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

즐기는 것만 이 전부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다 보면 수중에 무언가가 남게 된다.

 

어쨌든 움직여라.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있다면 지금 당장 '실천하기'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