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서 베스트셀러 추천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

단순한 삶은 결단력이다.
단순함을 위해 다른 것들을 버려야 한다.

목표를 최소화하라
그 간결한 목표 하나만을 추구하라

가장 중요한 것만 간직하라.
소유는 닻이 될 수도 있다.

 

한 문장 한 문장 주옥같다 

오늘은  "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책 리뷰를 하려고 한다.

세상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단순함을 추구해야 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단순함이라는 칼을 갈아라

지금은 무뎌서 종이조차 배지 못하는 그런 칼이 아니라, 날카롭게 날이 선 칼을 갈아야 할 시간이다.

한 가지 목표를 추구할 때

복잡함을 생성하는 그 무엇도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단순한 삶은 결단력이다.
단순함을 위해 다른 것들을 버려야 한다.

단 하나의 가치와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비우고, 치우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최소화하라
그 간결한 목표 하나만을 추구하라

목표를 이루는 것은 의지의 문제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목표 성취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다.

삶을 단순화한다는 것은

목표 성취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하는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다
목적지가 정해져야 필요한 짐만 꾸릴 수 있다.

버리는 것이 하나의 행위라면 그 행위는 정신에 의해 통제될 것이다.

잠시 멈춰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사물들을 살펴보자

 

그 물건들이 당신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일상의 물건들, 책상 위의 잡동사니들

일관성 없는 자잘한 물건들을 의식적으로 선택한 것인가?

 

흔히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딱히 정의할 수 없는 일종의 만족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물건을 사들인다.

 

그 때문에 이미 가진 물건의 정확한 용도도 모르며,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도 이를 깨닫지 못한다.

 

이러한 물건 중에는 처음부터 필요 없었던 것도 있다

그럼에도 자각하지 못하기에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럴 때 어디에 가는지를 안다면,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갈 수 있다.

목적지가 확실해지면

아무것도 모를 때보다 짐을 훨씬 덜 챙기게 된다.

이것은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가진 능력 안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이고,

자기만의 스타일은 무엇이며,

진정한 필요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렇게 살고 있는가?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은 복잡한 세상, 심플 라이프를 통해 배우는 성공 비결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지금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삭제하고, 버리로, 쳐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단순한 삶의 키포인트이다. 많은 걸 가지면 새로운 것이 오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비워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함은 본질이고, 핵심이며, 궁극의 정교함이라 밝히고 단순한 삶이 유지될 때 최고의 몰입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저자

김시현

출판

레몬북스

출판일

2015.05.22

 

가장 중요한 것만 간직하라.
소유는 닻이 될 수도 있다.

평생 한 번 뿔일 근사한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대륙을 횡단해 멀리 떠나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껏 들떠서 계획을 세울 텐가?

아니면 집 안을 둘러보고 시간 안에 짐을 챙겨서 갈 수 있을지 걱정하겠는가?

물건은 닻이 될 수 있다

 

우리를 얽매고 새로운 대상에 관심을 돌리거나

새로운 재능을 개발하지 못하게 한다.

인간관계와 직장에서의 성공,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을 방해하기도 한다.

우리의 에너지와 모험심을 고갈시킬 수도 있다

 

손님을 맞기 어려울 정도로 잡동사니가

널려 있어서 초대를 미룬 적이 있었는가?

물건은 우리의 물리적인 공간을 채우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것으로도 모자라는지

그 값을 치르느라 빚을 지게 해 우리를 경제적인 노예로 만든다.

 

더 이상 수중에 있지도, 사용하지도, 

심지어 원하지도 않는 물건 값을 지불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러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 말고도 하고 싶은 일은 무수히 많이 떠오른다.

 

더욱이 물건을 사느라 월급을 탕진하고 나며, 미술수업을 듣는다거나 

한창 떠오르는 사업에 투자하는 등 보다 성취감이 큰 활동을 할 돈이 없다.

홍콩여행중 sinhee

 

여행은 미니멀리스트의 생활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비유적으로 잘 표현해 준다.

무거운 여행 가방을 두세 개 끌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생각해 보라

이와 반대로 미니멀 리스트가 되면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가벼운 배낭 하나만 메고 여행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틀림없이 아주 즐거운 경험일 것이다.

물건에 매이지 않으면 삶을 향유할 수도,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게 된다.

 

경험에 더 마음을 열어두고

기회를 포착하고 잘 활용할 줄 알게 된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질질 끌고 다녀야 할 짐이 적을수록

우리는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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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에 대한 책 도서 베스트셀러의 리뷰입니다.

삶은 매순간 선택이고

단순하게 사는 삶은

복잡하지 않아

더 쉽고 더 많은 경험의 선택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오늘의 책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