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한우 두부 순두부 마을 맛집 점심식사 리뷰
나의 직업특성상 장기외근일 때 타 지역에 체류하는 기간이 있다
그럴 때마다 역시나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체류기간 동안 찾은 두부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하는 곳과 가까운곳에서 찾은 사천 한우 두부 순두부 추천맛집!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정해진 삶을 살기 때문에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은 중단기 외근 계획이 수립되면,
일단 일하는곳에 현장에 식당이 있는지, 없다면 주변 식당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나의 직업 특성상 혼자가 아닌 팀들이 기본 4~10명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느라 시간을 다 허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대한 식당이 가까이 있어야 식사 후 잠시 쉴 수 있다.
그래서 현장으로 출근하는 길은 언제나 식당과 내가 필요한 상점들을 눈에 익히면서 출퇴근한다.
그래서 찾은 곳은 바로 이곳 사천 와룡산 순두부 마을이다.
사천 순두부 마을 위치
정기휴일은 매주 화요일
영업시간은 AM10 ~PM09시
대표적인 메뉴
두부코스 쌈정식, 산더미 불고기 쌈밥, 눈꽃육회비빔밥 맑은 순두부 3가지가 추천메뉴입니다
나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아침은 패스 점심은 회사 또는 식당 저녁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나는 맛집에 대한 선호도가 까다로운 편이고 식당의 위생관리도 꼼꼼히 살피는 편이다.
오늘 점심식사를 한 순두부 마을은 일단 위생에 대한건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식당에 입장하는 순간 청결함으로 확인됨
식사 세팅도 점심시간이지만 준비된 세팅 빠르게 진행되었다.
배가 고파서 허구적 허구적 먹다가 아차~ 하고 사진 찍음
모양이 빠지는 사진이지만 순두부와 두부 구이 야채 모든 게 신선했다
사실 순두와 두부는 너무 부드럽고 담백했다
식사하는 동안 서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느라 , 눈치껏 순두부와 두부를 날름날름 주워 먹다 보니
배가 불러서 밥을 거의 먹지 못했다.
보통은 순두부 찌개이지만 두부의 고유함을 맛볼 수 있게
들기름에 두부구이 와 순두부찌개 순두부 비지가 각각 별도로 나와서 좋았다.
내가 중요시하는 주차장
그야말로 광장 수준 주차하기에 여유로운 공간
식사 후 그늘에서 쉴 수 있는 야외벤치까지 주차장도 1등 수준이었다.
사천 순두부마을 맛집추천에 대한 나의 의견
내가 지금은 나이가 많은가? 흠~
예전에 비기너 여행자 수준일 때는 여행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잘못 탐색해
돈도 버리고 기분도 상하고 음식도 맛없고
모든 삼박자가 맞지 않는 경험을 하곤 했다
오늘 내가 포스팅한 사천 순두부마을 맛집 추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순두부를 사랑한다. 좋아한다. 꼭 먹어보고 싶다. 가 아니라
사천방향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면
깔끔한 점심식사로 여행길에 기억에 남을 오다가다 들려도 손색이 없는 식당이라는 것이다.
뭐니 뭐니 해도
식당은 주차장과 음식의 단정함이 식사를 하는 즐거움에 기본 중에 기본 중요한 요소이다.
그럼 오늘 사천 한우 순두부 맛집추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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