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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무술 포스팅 킥폭싱 무에타이 타격 복싱 실전성 MMA 종합격투기
펀치와 킥을 모두 사용하여 상대를 타격하는 격투기 킥복싱은 무술 중에서도 무에타이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격투기의 역사와 무에타이의 관계 룰과 진행 실전성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킥복싱의 역사
1963년에 극진공수도 선수였던 쿠로사와 켄지 , 나카무라 타다시, 오지와 노보루가
무에타이 성지 룸피니 스타디움으로 가서 낙무아이들과 시합 대련을 하였으나
나카무라와 오자와는 이겼지만 극진공수도 리더인 극진을 대표하던 쿠로사키 켄지가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충격을 만회하고자 무에타이의 강력함을 쿠로사키 켄지는 극진공수듸 스타일을 살리면서
복싱 의 펀치와 무에타이 시합의 규칙을 응용하여 만들어진것이다.
사실상 최초의 킥복싱 체육관을 극진 공수도 최강자의 무에타이 낙무아이들과의 참패에서 만들어지게 된다
킥복싱의 명칭의 시작
일본의 복시 프로모터 노구치 오사무 1960년대 " 무에타이 vs 가라테" "무에타이vs복싱" 타이틀의 시합을 추진하면서
무에타이에 자극받아 1966년에 만들어졌고, 일본의 복싱 선수 가라테 선수들을 모아 "일본 킥복싱 협회"를
만들기도 하였으나 일본 킥복싱 협회는 " 킥복싱"의 상표를 등록하지 않아 이후에 많은 킥보싱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새로운 격투무술이 킥복싱은 1960~70년대 초에 일본에서 크게 흥행해서 지팡파 방송국에서 방송을 할정도로 흥행했으나
경기 침체등의 세계적 이슈로 인해 주목받지 못하였다.
이후 2010년대 종합격투기가 크게 성장하면서 킥복싱 단체들도 종합 격투기 단체들고 선수들을 교환하여 공동대회 개최하고 종합격투기와 유사한 체급체계 구성하여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의 킥복싱 시작
일본에서 킥복싱의 흥행하고 했던 1960년대에 잠깐 한국에서도 킥복싱이 성행했으나, 운영의 미숙으로 금새 쇠퇴하고
명맥은 이어지고 있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무에타이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그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그 안에서도 정통 택국식이냐? 일본 킥복싱 스타일이냐는 운영하는 도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간판은 무에타이 위주로 선점 하고 있으며 현재는 무에타이 킥복싱 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MMA 의 하위 관점에서 그저 복싱에 킥이 더해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마케팅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타격과 발차기 동작을 인용해서 유산소운동의 개념으로 다이어트 댄스에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에타이와이 관계
무에타이 쪽에서는 킥복싱이 무에타이를 베낀 거나 다름 없다고 간주하여 thai boxing 이 아닌 kickboxing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것에 상당한 불쾌함을 표하기도 한다.
일본측에서는 킥복싱을 시작할 초창기때 풀컨택트 가라테 수련생 출신이 킥복싱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무에타이와는
상관없는 선수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킥복싱과 무에타이는 별개라고 주장한다.
물로 그렇게 말해도 형태가 비슷한건 사실이라
현재 킥복싱 측에서는 일단 경기 형식의 기원은 무에타이
인적 자원의 기원은 풀컨텍트 가라테와 복싱 정도로 정리하였다
어쨌든 역사와 기술적 관점이든 경기적 종목이라는 측면에서 무에타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건사실이다.
실제로 킥복싱 무에타이의 기술을 보면 무에타이는 팔꿈치를 쓰는 반면 킥복싱은 쓰지않고
무에타이는 방어할 때 딥킥과 롱가드에 중점을 두는 편이지만
킥복싱 가드는 좀더 복싱에 가깝고 슬리핑을 사용한다.
무에타이는 스텝이 적고 강한 킥 위주로 경기를 푸어나가지만
킥복싱은 무에타이에 비해 스탭을 많이 밟고 콤비네이션을 더 많이 구사한다.
현재는 킥복싱 출범초기 이후의 사람들이 보기엔 구별하지 쉽지않아 단체난 도장을 세우는 사람들조차 헸갈려
단일화된 조직을 형성하지 못하다보니 무술 경기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술적으로 훨씬 발달한 무에타이 와 킥복싱을 병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룰과 경기진행
룰이나 선수의 복장 등은 무에타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초기에는 대놓고 무에타이의 룰을 모방하기도 했다.
킥복싱 업계에서도 공식적으로 초기의 시합의 룰만큼은 무에타이의 룰을 모방차용했다고 인정하고
딱히 독자적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입식격투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무에타이의 룰을 차용한것으로 본다.
지금은 태국식 무에타이 뿐만 아니라 킥복싱 내에서도 단체마다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다
예를 들자면 격렬한 펀치와 킥 공방을 보기 위해서 팔꿈치 공격과 클린치를 금지시킨다든지.
선수 보호를 위해 니킥을 아예 금지시킨다든지 하는 식이다.
현재는 안전과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금지 기술이 많은 편이며, 같은 단체 시합에서도 시합별로 앨보 사용 유무에 대한 룰을 조정하기도 한다
킥복싱의 실전성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는 모든 무술도 마찬가지지만,
킥복싱의 실전성 또한 호평받고 있다
복싱의 기술과 가타테으니 킥과 조합하고 무에타이의 실전 기술 도한 반영된 킥복싱의 실전성은
파괴력이 강할뿐만아니라
실전에서 강한 킥에 타격이 가해지면 아마 걸음을 걸을수 없게 될 정도이다.
구사 가능한 많은종류의 타격기술이 있기 때문에 입식에서의 위상은 무에타이의 다음가는 수준의 이며
MMA가 보편화된 현재는 주짓수와의 조합으로 명성을 떨친 무에타이처럼
레슬링과 연계한 킥복싱 스탈일도 호평받고있다.
킥복싱은 앨보등이 허용되지 않고 뺨클린치 또한 오래 지속되지 않는편인 만큼 다른 기술 위주로 훈련을 하게된다
스파링을 통해 기량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만 있다면,
주요 기술의 숙달 측변에선 무에타이보다 강력함이 분명 존재할것이다.
킥복싱 수련의 효과
킥복싱의 수련 방법은 모든 운동의 기초와 같지만 몸을 최대한 가볍게 움질일수 있게 유연하게 해주는
기본기를 잡아주는 기초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스파링 5분정도의 스파링을 하기위해서는 기초 체력이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훈련하기 위한 스파링도 견디기 힘들다.
그럼 기초 체력 단련의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줄넘기
킥복싱 훈련에서 가장 많이 하는 기초체력의 기본이 줄넘기이다.
호흡과 심박수를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된다 제대로 몸을 컨트롤 할수가 없다.
두번째
기초체력에 어느 정도 올라와 스파링이 가능할때
또 한번 단계를 높이는 기초체력 단련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세번째
킥복싱의 타격 과 킥의 콤비네이션을 사용할수 있는 타격 연습을 해야한다.
타격 연습 또한 기초체력이 따라 주지 못한다면 힘들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3가지의 훈련 방법 만으로 기대할수 있는 킥복싱의 효과는
1. 체지방과 중성지방이 녹아내린다.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2. 근력에 탄력성과 유연성이 좋아진다.
3. 의지력 강화에 도움이된다.
4.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된다.
5. 실전에 강한 타격기술을 습득할수있다 (물론 실전에서 사용하면 안된다)